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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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손가락' 채시라, 시어머니 나문희 약 변기에 버리는 악행 저질러

기사입력 2012.08.25 22:53 / 기사수정 2012.08.25 23:2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채시라가 나문희에게 독기를 품었다.

25일 방송된 SBS TV '다섯손가락'에서는 채영랑의 시어머니인 민반월이 영랑의 피아노를 홍다미네 집으로 보내 버리는 상황이 그려졌다.

민반월(나문희 분)은 지하 창고에 있던 채영랑(채시라 분)의 피아노를 홍다미(김성경 분)의 집에 선물했다.

반월은 "물건도 쓰지 않으면 냄새가 난다"며 영랑에게 의견을 묻지도 않은 채 영랑의 피아노를 다미네 집으로 보냈다.

영랑은 자신의 피아노를 들고 나가려는 직원들을 불러 세운 후 자신의 피아노를 쓰다듬었다. 이내 영랑은 집으로 들어온 뒤 서랍을 뒤져 반월의 약 봉지를 찾은 다음 변기에 버려 버리는 악행을 저질렀다.

이내 영랑은 "어머니 저 원망하지 마세요. 어머님이 저 기억 못하는 순간이 와도 끝까지 정성껏 모시겠다. 10년 동안 괴롭힘 당한 며느리 치고 아름다운 효도 아니냐"라며 독기를 품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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