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전현영 기자] 입 냄새가 심할 때는 찬물보다는 더운 물로 양치질하는 것이 낫다고 밝혀졌다.
24일 밤 방송된 '1억 퀴즈쇼'에서 '양치질 시, 입 냄새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물'의 온도를 묻는 문제가 주어졌다.
문제에 대한 보기로는 1번 '찬물' 2번 '더운물'이 나왔다.
패널로 출연한 한승연은 "비행기에도 많은 사람들이 탑승하지만 에어컨으로 소취 효과를 본다고 들었다. 양치질도 마찬가지일 것 같다"고 1번을 정답으로 고른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조형기는 "오답을 이렇게 논리적으로 말하는 패널은 처음 본다"고 2번 '더운물'을 정답이라고 확신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정답은 2번 '더운물'이었다.
정답과 관련해 MC 김용만은 "이가 시리거나 금니인 경우에도 찬물보다는 따듯한 물이 도움이 된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1억 퀴즈쇼'에는 기보배, 오진혁, 박현빈, 카라의 한승연, 강지영, 니콜과 은지원, 조형기가 패널로 출연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 화면]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 화면]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