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다이어트 비결은? '레몬디톡스다이어트'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국민할매' 록밴드 부활의 김태원이 '7kg' 체중 감량 비법으로 레몬디톡스다이어트를 소개해 화제다.

김태원은 지난 2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우리 집안이 비만 집안이다. 그래서 항상 몸매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한다"며 '신비의 음료' 일명 '레몬디톡스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했다.



 그는 "필리핀에 있는 아내가 만들어줬다"며 "다이어트 하는 동안 이것만 마신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것을 마셔서 지금 7kg 정도 감량을 했고 몸에 독소를 빼준다더라”고 덧붙였다.

"기타리스트는 느낌이 나와야 한다"는 지론을 가진 김태원은 "저 스스로 뚱뚱하면 자신감이 없어진다. 롤링스톤즈의 믹 재거가 마른 것처럼 그런 느낌의 기타리스트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레몬디톡스다이어트'는 스위스의 안드레아스 박사가 개발한 니라시럽과 레몬즙을 1:1로 희석하여 마시면서 레몬디톡스다이어트라 불리기 시작했고 이하늬가 미스유니버스 대회 당시 영양사가 추천한 다이어트로 현재도 몸매 유지를 위해 한다고 하여 유명해 진 바 있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