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18:51

너무 바빴던 급식 아줌마, "미안하다, 조리시간상 그만…"

기사입력 2012.08.24 12:53 / 기사수정 2012.08.24 12:53

온라인뉴스팀 기자


▲너무 바빴던 급식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너무 바빴던 급식'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너무 나빴던 급식'이란 제목으로 웃지 못할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부초밥, 조리 시간상 만들지 못하였으니 숟가락으로 넣어서 드세요"라고 적혀 있다. 급식 시간까지 조리를 하지 못해 학생들에게 급식 아줌마가 양해를 구하며 대신 조리를 부탁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여기에 '미안'이라고 끝맺은 글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급식이 담긴 식판에는 유부와 밥이 따로 담겨있어 황당한 웃음을 선사한다.

너무 바빴던 급식 사진에 네티즌들은 "조리사 아줌마 너무 솔직하시다", "너무 바빴던 급식 아줌마의 센스", "아 얼마나 황당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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