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거울놀이 ⓒ MBC '아랑사또전'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아랑사또전' 신민아의 거울을 이용한 표정연기가 화제다.
23일 방송된 MBC '아랑사또전' 4회에서 아랑(신민아)은 사람이 돼 거울놀이를 즐겼다.
앞서 귀신이었던 아랑은 거울을 봐도 거울에 비추지 않았다. 때문에 기억실조증에 걸린 아랑은 자신이 어떻게 생겼는지조차 기억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아랑은 옥황상제(유승호 분)와의 거래에 따라 시한부 사람이 돼 드디어 거울을 봤다.
거울 속에서 자신의 얼굴을 확인한 아랑은 찡그렸다 웃었다 갖가지 표정연기를 선보였다.
신민아 거울놀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민아 뭘 해도 귀여워", "사람 된 신민아 너무 귀엽다", "신민아 거울놀이 무척 깜찍한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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