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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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대' 괴짜 선생 강경준, 이현우-설리에게 "교실 밖으로 나가"

기사입력 2012.08.23 23:36 / 기사수정 2012.08.24 04:27



▲아름다운 그대에게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광견병 선생' 강경준(변광민 역)에게 혼난 설리(구재희 역)와 이현우(차은결 역)가 교실 밖으로 쫓겨났다.

2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4회에서는 수업시간에 조는 설리에게 분필을 던지며 엄한 모습을 보이는 강경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설리는 수업시간 도중 졸게 되고, 이를 보던 '광견병 선생' 강경준은 분필을 던지는데 설리의 입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강경준은 설리에게 교실 밖으로 나가라고 말했고, 이 때 이현우의 휴대전화가 울리면서 이현우 역시 교실 밖으로 쫓겨나게 된다.

이후에도 강경준은 복도로 쫓겨난 이현우와 설리를 감시하는 등  '괴짜 선생'의 면모를 톡톡히 선보였다.

강경준은 극 중에서 단순, 무식한 체육 선생을 연기하고 있으며 다소 거친 성격에도 불구하고 멋진 트레이닝복 패션을 선보이며 엉뚱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민호(강태준 역)가 설리에게 함께 쓰고 있는 기숙사 방에서 나가달라고 말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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