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김태원, 7kg 감량 비법은? …'디톡스 다이어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부활의 김태원이 체중 감량 비법을 공개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김태원은 "디톡스 다이어트로 7kg를 감량했다. 레몬과 메이플 시럽, 물을 섞은 음료를 하루 종일 삼일 정도 마신다. 레몬과 메이플 시럽이 독소를 빼 줘 몸도 가볍다"고 체중 감량 방법을 밝혔다.

이어 김태원은 "정 배고플 땐 고추장에 황태 채를 찍어 먹는다. 단백질 식품이라 다이어트에 좋다"고 말했다.

MC 이영자의 "나이가 들면 풍채가 조금 있어도 되는데 왜 다이어트를 하려고 하느냐"는 물음에 김태원은 "기타리스트는 느낌이 나와야 한다"고 대답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태원과 부활 멤버들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태원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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