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지현 14년 전 ⓒ SBS 방송화면 캡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배우 전지현의 풋풋했던 14년 전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밤 방송된 SBS TV '한밤의 TV연예'에서는 14년 전 여고생이었던 전지현의 방송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전지현 14년 전 모습은 지난 1998년 '전유성의 인물탐구'에 출연했던 전지현의 인터뷰 영상으로 전지현은 '고등학생인데 화장을 해도 되냐'는 질문에 "카메라가 찍으니까"라고 답해 엉뚱한 매력을 뽐냈다.
또 전지현은 "지금 키가 172cm"라며 "이젠 그만 컸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해 풋풋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전지현 14년 전 모습에 네티즌들은 " 전지현 14년 전, 이때도 참 예뻤지", " 전지현 14년 전이라고 뭐 다르겠어? 예쁘겠지", " 전지현 14년 전, 너무 풋풋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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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