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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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철, 아내 사랑 듬뿍 담긴 3000평 러브하우스 '해랑달' 공개

기사입력 2012.08.23 11:50 / 기사수정 2012.08.23 11:50

방송연예팀 기자


▲손철 해랑달 ⓒ KBS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코미디언 손철의 러브하우스 '해랑달'이 공개됐다.

23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연극인 김종엽, 코미디언 손철, 탤런트 홍유진, 가수 한상일의 정성이 가득 담긴 핸드메이드 맞춤 하우스가 소개되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손철의 '해랑달'이었다. 공개된 손철의 집은 위채와 아래채로 나누어져 있다.

손철은 이날 방송에서 "집이 두 공간으로 나뉘어 있다. 위채는 부부의 공간이고 아래는 작업실 등 공간이다. 그래서 집 이름이 '해랑달'이다"라고 설명했다.

넓은 창이 눈에 띄는 손철의 집에는 아내를 위해 직접 만든 작품들의 눈에 띄었다. 특히 마당에 있는 징검다리는 아내를 위해 손철이 직접 깔아놓은 것으로 아내를 향한 사랑이 그대로 드러난다.

또 '여기 오는 모든 이들 별이 되어라'는 비석이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마당 곳곳에는 조각품이 세워져 있어 운치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손철이 직접 지은 '햇살마당'이라는 시를 쓴 비석과 조각품들이 동화 속에 등장하는 안락한 정원을 연상시켰다.

손철 해랑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저런 집에서 살고 싶다", "손철 해랑달, 여유와 낭만이 느껴진다","아내 사랑이 남다른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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