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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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류승룡 "걸을 때 고통 느끼는 병에 걸렸다" 치질 고백

기사입력 2012.08.22 21:3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류승룡이 몸쓸 병에 걸렸다고 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2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스타 직구인터뷰'에는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의 주인공 이병헌, 한효주, 류승룡이 출연해 재치 넘치는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병헌은 류승룡에게 "최근 아팠다고 들었다"며 류승룡의 안부를 물었고 한효주는 어디가 아팠냐며 걱정해 류승룡을 당황케 했다.

류승룡은 머뭇거리며 말을 못하자 한효주는 "ㅊ이 들어가는 병이냐"라며 물었고 그는 그쪽과 관련됐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어 "이병헌에게 등산을 하자고 했지만 통증이 심해서 도저히 걸을 수 없다. 물구나무로 갈 수는 없잖아요"라고 말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류승룡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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