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라 착시의상 ⓒ 뮤직비디오 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걸그룹 카라의 '판도라' 뮤직비디오 속 착시 의상이 논란이 되고 있다.
카라는 22일 새 미니앨범 '판도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영상은 약 3분 30초 분량으로, 카라 멤버들의 한층 성숙해진 미모와 섹시한 안무가 시선을 끌었다.
그러나 무엇보다 착시현상을 일으키는 섹시한 의상이 눈길을 끌었다. 카라는 짧고 타이트한 점프수트에 재킷을 걸쳐 아무것도 입지 않은 듯한 착각을 일으켰다. 뒤를 돌아 재킷을 벗는 안무를 할 때마다 더욱 아찔했다.
카라 착시의상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야하다", "의상이 너무 짧다", "좀 민망하네요", "피부색이라 더 야해보여" 등의 부정적인 반응과 "예쁘다", "의상 맘에 든다", "섹시하네, 요즘 애들 다 이러던데 뭘" 등의 긍정적인 반응으로 나뉘었다.
한편 카라는 22일 오후 7시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국내 활동을 시작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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