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역도여제' 장미란(29, 고양시청)과 '체조요정'손연재(18, 세종고)가 KBS '승승장구'에 출연해 올림픽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승승장구' 측은 22일 2012년 런던올림픽을 통해 온 국민에게 감동을 선사한 대한민국 장미란과 손연재가 KBS '김승우의 승승장구'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2012년 런던올림픽 감동의 여신 스페셜' 제 1탄으로는 온 국민의 마음까지 들어 올린 바벨 키스의 주인공 장미란이, 이어 제 2탄으로는 전 세계를 매혹 시킨 체조요정, 손연재의 이야기로 올림픽의 열기를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올림픽 감동의 여신 스페셜'에서는 장미란과 손연재를 위한 초특급 게스트가 '몰래 온 손님'으로 출연해 '몰래 온 손님' 이상의 의미를 더 하며 그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그녀들의 이야기들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한편, '자랑스러운 바벨의 키스 장미란' 편은 오는 28일 밤 11시 15분 KBS '승승장구'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장미란, 손연재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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