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다섯손가락' 합류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오대진 기자] 진세연이 티아라 은정을 대신해 '다섯손가락'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22일 SBS 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의 한 관계자는 "은정이 하차한 빈자리에 진세연이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은정의 하차와 진세연의 합류 여부를 놓고 전날 늦은 오후에 긴급회의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어 "아직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진세연 측에서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무리 없이 진행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진세연의 소속사 측은 "그 문제(드라마 대체 투입)를 두고 소속사 측 역시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다섯손가락'에서 진세연이 물망에 오르고 있는 역할인 홍다미는 피아니스트를 꿈꾸던 긍정적이고 명랑한 소녀로 유인하(지창욱 분), 유지호(주지훈 분)과 인연을 맺으면서 운명에 휘말리게 된다.
진세연은 현재 KBS 2TV 수목드라마 '각시탈' 여주인공 오목단역으로 출연중으로 28부작인 각시탈은 현재 22부까지 방영돼 6회 분량이 남은 상태다.
한편 '다섯손가락'은 8월18일 첫 방송 됐고 채시라, 주지훈, 지창욱 등이 출연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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