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진 독도 소신 발언, "왜 자꾸 초등학생처럼 고집 피워?"

▲ 이선진 독도 발언 ⓒ 이선진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이선진이 독도 문제와 관련해 분노했다.

지난 21일 이선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독도는 한국땅. 그건 똥고집 피운다고 바뀔 역사가 아닌데 도대체 일본은 왜 초딩처럼 말도 안 되게 계속 조르는 걸까? 혼꾸멍을 내줘야 하는데. 그래야, 하는데"라는 글을 공개했다.

최근 일본 개그맨 타무라 아츠시가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는 목소리를 높이는 것이 아니라 목소리를 계속 낼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일본 고유 영토이기 때문이다"며 독도가 아닌 다케시마라고 주장해 한일 네티즌 사이 독도문제를 재점화시킨 것에 대해 이선진은 불편한 기색을 나타낸 것이다.

이선진 독도 관련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속 시원하다!" "고집 부린다고 바뀔 역사가 아닌데 말이죠" "이선진 통쾌하다" 등 반응을 나타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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