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터파크 저택 ⓒ realestate.aol.com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300만 달러(약 34억)에 매물로 나온 '워터파크 저택'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사이트에는 매물로 나온 '워터파크 저택'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이 '워터파크 저택'는 미국 네브래스카 주 불더 시티에 위치한 이 매물로 뒷마당에 거대한 워터파크를 소유한 것으로 유명하다.
독특하게도 집의 문을 열고, 바로 수영장으로 다이빙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저택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워터파크 저택'은 6,400 제곱미터가 넘는 대지에 건평은 860 제곱미터라는 엄청난 규모를 자랑한다. 6개의 침실과 7개의 욕실을 갖춘 이 집에는 워터파크 외에도 테니스 코트, 퍼팅 연습용 그린 등이 있으며 뒷마당 워터파크의 한 쪽 구석에는 '물레방아'도 있다.
'워터파크 저택'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워터파크 저택, 집 정말 좋다","워터파크 저택, 집에서 구명 조끼 입고 다녀야 할 듯","워터파크 저택, 나는 언제 이런 집 살아보나?"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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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임수연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