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K=강정훈 기자] 해외여행 시 항공권과 숙소, 여행 코스를 정할 수 있는 자유여행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패키지에 비해 금전적 부담이 크고 여행 계획도 꼼꼼히 세워야 해 자유여행을 망설이는 경우도 많다. 기타 옵션은 모두 빼고 항공권과 호텔 숙박으로만 슬림하게 구성된 캐세이패시픽항공의 홍콩 수퍼시티 슬림 에어텔 패키지로 가벼운 홍콩 여행을 준비해보자.
캐세이패시픽항공은 12월 3일까지 홍콩 왕복 항공권과 호텔 숙박이 포함된 홍콩 수퍼시티 슬림 에어텔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홍콩 수퍼시티 슬림 패키지는 인천-홍콩 일반석 왕복 항공권과 30여 곳의 다양한 홍콩 호텔을 선택해 숙박할 수 있으며, 1박 기준(2인 1실) 1인 당 요금으로 38만 5백원부터(유류할증료 및 세금 불포함) 이다.
출발은 오는 9월 1일에서 12월 13일 사이에 가능 (9월 28일~30일 출발 불가, 출발 7일전 구매)하며 △최종 체크아웃은 12월 14일까지 △체류기간은 최대 14일이다. 추가 혜택은 △사전 예약 시 홍콩 섬 무료 반나절 관광 가능 △귀국 시 무료로 수하물 10kg 추가 가능으로, 여행 계획을 잘 세우면 재미있는 홍콩 여행과 함께 수하물 무게 걱정 없이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자세한 문의와 예약은 가까운 여행사에서 가능하다.
캐세이패시픽항공 장준모 영업마케팅 이사는 “이번 홍콩 수퍼시티 슬림 패키지는 간편하게 항공권과 숙박만 정하고 자유여행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상품“이라며 “올 하반기에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매력적인 홍콩여행은 물론 캐세이패시픽항공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 스카이트랙스 선정 '5성 항공사' 중 하나로서 2012년 ‘월드 베스트 비즈니스 클래스(World’s Best Business Class)상’을 수상한 캐세이패시픽항공은 코드쉐어를 포함 전세계 140여 개의 다양한 노선을 확보하고 있으며, 서울-홍콩 노선 매일 6회 운항으로 홍콩으로 향하는 최적의 프리미엄 항공사로 평가 받고 있다. 홈페이지(www.cathaypacific.com/kr)를 통해 연중 다양한 온라인 특가와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온라인 체크인' 및 '나의 예약관리' 등 편리한 여행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캐세이패시픽항공 제공]
강정훈 기자 outdoo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