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연수 기자 VS 김진희 기자 미모 대결 "누가 더 예쁘지?"

▲ 나연수 기자, 김진희 기자의 미모 대결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MBC 김진희 기자와 YTN 나연수 기자의 미모 대결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기자가 미스코리아급'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은 지난 18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 김진희 기자가 복지농장 유정란을 소개하는 모습으로 김 기자는 뽀얀 피부에 오똑한 이목구비 등으로 미스코리아 못지 않은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 잡는다.

김진희 기자의 외모가 이슈가 되자 동시에 원조 '여신미모 기자'라고 불리우는 YTN 나연수 기자의 외모도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나연수 기자는 지난 2010년 뉴스에서 연평도 포격 도발 사건을 리포팅하는 장면을 통해 얼짱 리포터로 떠올랐던 바 있다.

나연수 기자, 김진희 기자의 미모 대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연수 기자, 김진희 기자 둘 다 막상막하의 미모","나연수 기자, 김진희 기자, 기자라고 불리우기 아깝다","나연수 기자, 김진희 기자 두 분 다 너무 예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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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