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7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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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박세영, 가려도 숨길 수 없는 미모 '눈길'

기사입력 2012.08.20 11:50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20일 '신의' 3회 방송에 앞서 노국공주의 스틸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무슨 까닭인지 얼굴을 반 이상 가렸음에도 감출 수 없는 박세영의 매혹적인 미모가 눈길을 끈다.

자신의 나라에 볼모로 와있던 고려 왕자 공민왕을 사랑하여, 남편과 조국의 사이에서 위태로운 외줄타기를 하게 되는 내면적인 갈등이 많은 캐릭터 '노국공주' 로 분한 박세영은 첫 회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내일이 오면''사랑비'의 발랄함 혹은 '적도의 남자'의 어두운 수미를 벗고 새로운 노국공주를 선보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에 박세영의 소속사 4HIM 엔터테인먼트는 일견 차가워 보이지만 공민왕을 향한 뜨거운 사랑을 마음에 품고 있는 반전매력의 노국공주와 나라의 운명을 양 어깨에 진 채 고뇌를 숨긴 공민왕의 애잔한 사랑이 '신의'의 또 다른 재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신의' 팬들 역시 최영(이민호 분)-은수(김희선 분) 커플과 더불어 역사 속에 실재했던 공민-노국 커플에게도 응원과 지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고려 시대 무사 최영과 현대 여의사가 만나 공민왕과 노국공주 등 역사 속 실제 인물들과 함께 펼치는 과정을 그린 판타지 멜로 '신의'는 향후 각 인물들의 복잡한 감정선과 개성이 드러나면서 흥미를 더해갈 예정이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신의' 박세영 ⓒ 4HIM 엔터테인먼트]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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