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희 유준상 불만, "결혼을 일찍하니…"

▲홍은희 유준상 불만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홍은희가 남편 유준상에게 불만을 토로했다.

19일 홍은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읽고 싶은 책 자기 전에 보려고 미뤄놨는데 졸리네. 몇 장 못 넘길 것 같다. 나도 엄마가 보살펴줄 때가 좋았는데. 결혼을 일찍 하니 그 시절이 너무 짧았던 게 제일 아쉽다. 동우 민재 준상 알고 있나?"라는 글을 올렸다.

지난 2003년 당시 홍은희는 24살의 어린 나이에 35살이었던 유준상과 결혼했다. 이에 홍은희는 유준상과의 결혼 전 부모님 밑에서 보살핌을 받던 시절이 짧았던 아쉬움에 '귀여운 불만'을 토로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홍은희 유준상 불만'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은희 유준상 가족 정말 행복해 보여" "그래도 홍은희씨 유준상씨를 사랑하지요?" "홍은희 유준상 불만, 유준상씨 진짜 보고 있나" "유준상씨는 홍은희씨 불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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