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이는 커서 올림픽 스타가 됩니다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올림픽 스타들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 아이는 커서 올림픽 스타가 됩니다'라는 제목으로 런던올림픽을 빛낸 대한민국 영웅들의 어린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보기만 해도 흐뭇한 올림픽 스타들의 어린 시절' 등의 이름으로 퍼지고 있는 이 게시물에는 리듬체조 손연재, 수영 박태환, 양궁 기보배, 축구 박주영 기성용 구자철, 배드민턴 이용대, 역도 장미란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겨 있어 훈훈함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 속에는 올림픽에서 위풍당당하고 늠름한 모습을 보여준 반면 과거에는 깜찍하고 앙증맞은 모습을 하고 있어 미소를 짓게 한다.
올림픽 스타들의 어린 시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떡잎부터 남달라", "다들 귀여움 폭발", "어린 시절도 지금도 모두 훈남 훈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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