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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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3호 직업 논란, 알고 보니 성인방송 출연 '속았다'

기사입력 2012.08.17 00:50 / 기사수정 2012.08.17 01:00

방송연예팀 기자


▲짝 여자3호 직업 논란 ⓒ 스파이스TV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짝' 에 출연했던 여자3호의 숨겨진 이력이 알려져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짝'에 출연한 여자3호가 과거 성인방송에 출연했던 사실이 밝혀진 것.

이날 방송에서 여자3호는 자신의 직업을 요리사로 소개한 후 강한 생활력을 자랑했다. 그 결과 ROTC 남자 7명 중 3명의 호감을 얻으며 최고 인기녀에 등극했다.

하지만 과거 여자3호가 성인방송에 출연했던 사실이 밝혀지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속았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방송 다음날 네티즌들은 한 의류 쇼핑몰 사이트에서 모델로 선 여자 3호를 발견했다. 이에 해당 쇼핑몰은 논란을 의식한 듯 여자3호의 사진을 삭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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