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신세경이 노안임을 인정했다.
신세경은 16일 방송 예정인 KBS '해피투게더' 녹화에서 자신보다 3살 많은 문근영보다 자신이 더 나이가 들어 보인다고 밝혀 출연자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신세경은 열네살 때 문근영과 같은 영화에 출연한 것을 인연으로 지금까지도 연락을 하며 친하게 지낸다고 고백해 모두를 부러워하게 만들었다.
신세경은 당시 중학교 1학년이었는데 고등학교 1학년의 역할을 했다고 밝히며 지금도 자신이 문근영보다 나이가 많아 보인다는 것을 인정한다고 말해 모두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신세경은 요즘 친하게 지내는 연예인으로 보아를 이야기하며 보아의 TV와는 다른 사석에서의 의외의 모습을 밝혀 모두의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신세경과 김성수, 이종석이 함께 출연한 '해피투게더'는 16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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