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강산 기자] 2012 런던올림픽에서 36년 만에 4강 신화를 쓴 여자배구대표팀이 팬들을 찾아간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8일 2012 수원컵 프로배구대회 개막식 전인 오전 11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대표팀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이날 4강 진출의 주역인 김연경을 비롯해 총 12명의 국가대표 선수들이 모두 참가, 팬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사인회는 수원체육관 외부 행사장에서 진행하며 선착순으로 사인을 받을 수 있다.
[사진=김연경 ⓒ Gettyimages/멀티비츠]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