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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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무한늬우스 통해 결혼소식 알리고 '격한 축하' 받아

기사입력 2012.08.16 13:11 / 기사수정 2012.08.16 13:11

방송연예팀 기자


▲하하 무한늬우스 ⓒ 온라인커뮤니티, 별 미니홈피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하하가 무한늬우스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릴 예정이어서 화제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멤버 하하와 가수 별의 결혼소식을 '무한늬우스'로 꾸려 발표한다.

'무한도전'은 각 멤버들의 연애와 결별, 결혼 소식 등 멤버들의 중요한 사생활을 '무한늬우스'의 형식으로 묶어 유쾌한 방식으로 보도한 바 있어 이번 하하의 깜짝 결혼발표와 관련해서도 어떤 식으로 그려질지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하는 무한늬우스에서 예비신부와 함께 하지는 않았지만 스탭들이 별의 사진을 가져다 놓았으며 앞서 이들의 관계를 알고 있었던 멤버들은 무한축하와 함께 무한우정을 드러냈다. 

하하는 결혼 공식 발표 기자회견에서 예비신부 별에 대해 "청순하고 섹시하고 귀엽다. 노래도 굉장히 잘한다. 무엇보다 효심이 지극한 효녀다. 저는 잘 못하는데 굉장히 부모님한테 잘한다. 아버지가 편찮으신데 열심히 기도하면서 모시는 게 좋아 보였다. 저런 여자라면 결혼할 수 있겠다 싶었다"라고 말하며 별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하하와 별은 7, 8년 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로 지난 3월부터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가져왔으며, 오는 11월 30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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