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 3호에 관심 폭발 '남자들 몰표'…시청률 상승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짝'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6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짝'은 9%(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25일 기록했던 8.9%의 시청률보다 0.1%p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자 3호가 눈길을 끌었다. 직업이 요리사라는 여자 3호는 미모와 좋은 성격으로 남자들에게 어필했다. 거기에다 여자 3호는 똑똑하고 사교적인 모습을 갖추고 있었다. 여자 3호는 중간 도시락 선택에서 남자들의 몰표를 받았고 이는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SKY 출신 대학' 남성들까지 사로잡은 여자 3호의 매력은 관심을 모았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7.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짝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