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수진 기자] 여자 3호가 예쁜 외모에 강한 생활력으로 매력을 뽐냈다.
15일 방송된 SBS '짝'(남규홍 외 연출)에서는 ROTC 48기 출신 남성들이 짝을 만나기 위해 애정촌을 찾았다. 전우애와 군인 정신으로 무장한 이들이 과연 어떻게 짝을 찾을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 3호는 첫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청초한 외모에 파란 원피스를 입고 온 모습이 모 음료 광고를 연상케 해, 남성 출연자들을 들뜨게 했다.
여자 3호는 인터뷰에서 "또래보다 생활력이 강하고 진솔한 편이다"며 "그런 점에 있어서는 다른 출연자보다 월등하다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워터파크에서 진행된 첫인상 선택에서 여자 3호를 선택한 남자 2호는 "첫 등장이 강렬했고 흡사 여신 같았다"며 답하기도 했다. 여자 3호는 애정촌에서의 첫날 저녁 "가정식 식사를 해주고 싶다"는 바람대로 된장찌개를 끓여 요리 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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