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윤도현이 하하와 별의 결혼을 미리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1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하하-별 커플의 결혼 소식을 전하며 11월 30일에 웨딩마치를 올릴 것이라는 장면이 방송됐다.
윤도현은 하하와의 절친한 사이로 하하의 결혼에 대해 미리 알았냐는 질문에 "미리 알았다"라고 말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하하는 가까운 지인를 완벽하게 속였다. 행복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결혼을 축복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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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윤도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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