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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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소연, 이재용에게 "난 신상 아니면 안들어" 백 타령

기사입력 2012.08.14 22:3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소연이 이재용에게 백을 사달라고 졸랐다가 질타를 받았다.

14일 밤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 4회에서는 이관순(소연 분)이 삼촌수산의 큰삼촌 이순신(이재용 분)에게 고소라(조여정 분)의 결혼식이 들고갈 백이 없다고 칭얼거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순신은 무서운 표정을 지으며 관순에게 농에 넘치는 것이 다 백이라고 소리쳤다. 하지만 관순은 2-3년 전에 유행 했던 것이라며, "난 신상 아니면 안들어"라고 받아쳤다.

결국 순신은 관순에게 이불을 뒤집어 씌운 채 괴롭기히도.

한편, 이날 고소라와 이태성(김강우 분)은 불의로 냉동창고에 갇히는 사고를 당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재용, 조여정, 소연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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