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7kg 증가, "결혼 후 갑자기 살쪄"

▲정준하 7kg 증가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결혼 후 7kg이 찐 사실을 고백했다.

정준하는 14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니모'로 알려진 신부와의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정준하는 "(결혼 후) 갑자기 살이 확 쪘다. 결혼하고 나니 밤에 아내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계속 먹게 된다"며 "어젯밤에는 김치국수도 먹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5월 결혼식을 앞두고 10kg을 감량했던 정준하는 "지금은 7kg이 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정준하 7kg 증가 소식에 네티즌들은 "그래도 행복한 새신랑의 얼굴 보기 좋다", "정준하 7kg 쪘어도 여전히 훈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준하는 신부 '니모'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