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티아라 소연과 조여정이 비키니 패션을 선보였다.
13일 밤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 3회에서는 결혼을 앞둔 고소라(조여정 분)와 아르바이트의 달인 이관순(소연 분)이 부산 밤바다에서 시원하게 수영을 즐긴 후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관순은 곧 결혼을 앞둔 소라에게 속옷을 건내며 신혼여행 때 챙겨 가라고 일렀다. 이에 소라는 응큼하다고 관순을 질책하지만 싫지 않은 눈치.
하지만 대화만큼이나 두 사람의 차림도 자극적이었다. 다름 아닌 비키니였던 것.
이를 본 시청자들은 "꼭 비키니를 입어야 했나?", "둘이 몸매 대결 펼치는 듯", "조금 자극적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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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조여정, 소연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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