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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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원 분노 트윗, "편집자가 연애하는 거 싫었나봐요"

기사입력 2012.08.12 17:14 / 기사수정 2012.08.12 17:14

방송연예팀 기자


▲곽도원 분노 트윗 ⓒ SBS '유령'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곽도원의 분노의 트윗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곽도원이 12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한 팔로워가 "유령 20회 러브라인 장면이 없어졌어요. 편집자가 오빠 연애하는 거 싫었나봐요"란 멘션을 보내자 이를 리트윗 하며 편집에 대한 분노를 표출했다.

곽도원은 드라마 '유령'에서 '쪼린감자' 송하윤과 러브라인 편집에 대해 "완전 미친 거지 편집하는 것들이 신발을 확! 쳐 맞아야 정신들을 차리려나"라고 덧붙여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곽도원 분노 멘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곽도원 분노하는 것도 귀여워", "왜 쪼린감자와의 러브라인을 편집하는지", "곽도원, 미친소 정말 짱", "마지막회서야 나온 러브라인인데 편집이라니 기분 나쁠 만도", "분노도 미친소처럼" 등 재밌는 반응을 나타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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