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올림픽 사상 최초로 처음으로 메달을 딴 대한민국 선수들에 대한 기대와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컸다.
12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KBS2에서 중계한 한국과 일본의 동메달 결정전은 17.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당일 중계 시청률 5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KBS2에서 중계한 시청률은 15.3%를 기록하며 당일 중계시청률 6위를 차지했다.
대한민국은 일본을 상대로 우위의 경기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2:0이라는 선전적인 경기에 국민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일본을 상대로 펼쳤기에 국민들의 기쁨은 그 어느 때보다 컸다. 박주영의 첫 골에 이어 구자철의 쐐기를 박는 골에 대한민국의 동메달은 확정됐다.
한편, 경기를 접한 시청자들은 "정말 소름돋는 경기였다", "대한민국 진짜 파이팅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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