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라커룸 ⓒ 기성용 트위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홍명보호의 라커룸 사진이 공개됐다.
홍명보호가 11일 새벽 런던올림픽 남자 축구 동메달 결정전에서 숙적 일본을 꺽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경기 후 선수들은 축제 분위기를 맘껏 즐겼는데, 이 축제의 현장을 담은 사진 한장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기성용은 경기 뒤 자신의 트위터에 "우린 대한민국의 아들 한국만세 대한민국 만세"라는 글과 함께 선수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는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수들이 환희에 찬 얼굴을 하며 기쁨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만으로도 선수들의 기쁨을 짐작할 수 있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주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통쾌한 한판승이었다", "사진을 보니 덩달아 즐거워지네", "대한민국 파이팅이에요", "감격의 순간이다. 평생 잊지 못할 거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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