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릭 자녀계획 ⓒ 엑스포츠뉴스DB, JTBC 제공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에릭이 결혼 후 2남 2녀를 낳겠다는 자녀계획을 밝혔다.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신화방송'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20-30대 50인의 남성 판정단과 함께 '우정채널-최고의 친구'편 녹화가 진행됐다.
신화는 남성 판정단이 지켜보는 가운데 총 5라운드에 걸쳐 퀴즈를 푼 후 한 라운드가 끝날 때마다 멤버 한명씩을 탈락시키는 방식의 '똑똑한 친구가 좋다'는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세계적인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셋째 아이를 얻었을 때 했던 말'이라는 문제가 출제됐고, MC손범수는 신화 멤버들에게 "만약 아이가 생긴다면 어떻게 표현하고 싶냐"고 물었다.
이에 에릭은 "내 인생의 윷이다. 원래 2남 2녀를 갖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민우가 "내 인생의 신화다"라고 비유하자 멤버들은 "여섯 명 낳을 거야?"라며 놀리자 민우는 "여섯 명 낳을 수 있다"라고 답해 에릭과 함께 다둥이 아빠가 될 것을 예약했다.
신화의 자녀계획은 11일 오후 10시 55분 JTBC<신화방송>에서 공개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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