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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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군 '도루! 참 잡기가 힘드네~'[포토]

기사입력 2012.08.09 21:53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권혁재 기자] 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좌완 용병 최초로 10승에 도전하는 롯데 쉐인 유먼의 호투로 6-1로 승리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9회 롯데 황재균에게 2루, 3루도루로 연속 허용한 LG 김태군이 허탈한 표정으로 미트속의 공을 밖으로 던지고 있다.

권혁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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