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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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손연재 메시지, "오빠라고 불리고 싶어"

기사입력 2012.08.09 20:15 / 기사수정 2012.08.09 20:15

방송연예팀 기자


▲조인성 손연재 메시지 ⓒ 커런트코리아 제공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조인성이 체조선수 손연재에게 특별한 메시지를 보내 화제다.

9일 MBC TV '2012 런던 올림픽 하이라이트'에서는 리포터 원자현은 조인성이 손연재에게 보낸 메시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 날 방송에서 원자현은 터치 스크린을 보며 "조인성 씨는 응원글을 보내면서 '오빠라고 불리고 싶어'라는 말도 남겼다. 광고 촬영으로 조인성 씨와 인연을 맺은 손연재 선수는 오빠가 아닌 키다리 아저씨라로 부른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는 지난 5월 조인성이 언급한 것으로  "손연재 선수보다 내가 크고 나이도 많다 보니 키다리 아저씨라고 불렸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재간둥이 조인성", "나는 오빠라고 불러줄 수 있는데", "정말 귀여운 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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