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잠실, 권혁재 기자] 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시구와 시타를 마친 2012년 미스코리아 선(善) 김사라(24)와 미(美)김유진(23)이 관중석에서 야구공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시구자 김사라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실기과를 졸업한 무용학도이며, 시타자 김유진은 숙명여대 방송정보과를 휴학 중이며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의 얼짱 통역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