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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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수염 고민 "아침에 밀었는데 자꾸 자란다"

기사입력 2012.08.09 17:07 / 기사수정 2012.08.09 17:07

방송연예팀 기자


▲유승호 수염 ⓒ MBC 방송 캡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배우 유승호가 수염으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 스페셜 '아랑사또전 100배 즐기기'에서는 출연 배우들의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파를 탔다.

이날 옥황상제 역을 맡은 유승호는 긴 머리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촬영 중간 입 주변을 두드리는 행동을 보여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유승호는 "아침에 수염을 밀었는데 반나절 만에 자랐다"며 수염으로 생긴 고민을 털어놔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유승호 수염 고민에 대해 네티즌들은 "유승호 수염, 이제 정말 남자가 되어 간다", "유승호 수염, 수염까지 기르면 소지섭 판박이 될 듯", "유승호 수염 길러도 멋있을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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