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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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종현, 13M로 키 커져 깜짝 "너무 좋다"

기사입력 2012.08.09 13:43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코엑스,백종모 기자] 샤이니 종현이 재치 있는 소감으로 SM IT 전시회를 자축했다.

SM엔터테인먼트 (이하 SM)가 콘텐츠 IT 전시회인 'S.M.ART EXHIBITION (에스.엠.아트 엑시비션)'의 프리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SM 김영민 대표 이사 이하 소녀시대, 에프엑스, 샤이니, EXO-K, EXO-M 등 SM 소속 가수들이 참석했다.

오프닝 행사로 진행된 판타지 트리 점등식은 또 하나의 장관을 연출했다. SM 스타들이 점등 버튼을 누르자 행사장 중앙 기둥에 위치한 높이 13M·폭 6M의 대형 스크린에 소녀시대 윤아 등 스타들의 영상이 펼쳐지기 시작했다.

이날 소녀시대 유리는 소녀시대 유리는 "전시회 준비로 많은 촬영을 하며 어떻게 꾸며질까 기대했는데, 둘러 보니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 즐겁다"고 전했다. 에프엑스 루나는 "SM 타운 식구들이 바빠서 함께 모일 기회가 없었는데, 촬영하며 모두 모일 수 있어 좋았다. 우리 에프엑스를 찾아 보는 것도 재미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샤이니 온유와 종현은 판타지 트리 상영 영상에 대해 "웅장한 느낌으로 보니 기대가 된다", "특수 효과가 들어간 부분도 좋았지만, 제일 기분이 좋은 건 우리 키가 커졌다는 것"이라며 웃었다.

한편 오는 8월 10~19일 총 10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S.M.ART EXHIBITION'은 , SM의 콘텐츠에 최첨단 디지털 기술이 결합된 콘텐츠와 IT의 체험전이자 SM과 글로벌 기업들이 콜라보레이션 한 콘텐츠를 공개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액티브 엔터테인먼트 전시회로 기획됐다.

SM의 스타들을 눈앞에서 직접 만나는 듯한 체험의 3D 입체 영상관, 실사 홀로그램 공연 등 퀄리티 높은 연출과 초호화 스케일로 전시회의 볼거리를 더했으며, 영화 매트릭스에서 사용되었던 360도 매트릭스 카메라 체험, 초대형화면으로 만나는 스타와 화상 통화 등 대규모의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전시 기획으로, 국내 팬들은 물론 한국을 방문하는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샤이니 ⓒ 엑스포츠뉴스 김성진 기자]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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