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0:30
연예

SM 전시회 현장 본 日 기자, "쟈니즈 같다" 깜짝

기사입력 2012.08.09 13:26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코엑스,백종모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행사에 250명가량의 국내 외 기자들이 몰려들었다.

9일 오전 SM엔터테인먼트 (이하 SM)의 콘텐츠 IT 전시회인 'S.M.ART EXHIBITION (에스.엠.아트 엑시비션)'의 프리뷰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SM 김영민 대표 이사 이하 소녀시대, 에프엑스, 샤이니, EXO-K, EXO-M 등 SM 스타들이 참석했다.

이날 취재 현장에는 수많은 기자들이 모여들어 한류 콘텐츠에 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시켰다. 국내 기자 뿐 아니라 로이터 통신, NHK, 아사히 TV 등 외신 기자들도 참석했다.

한 일본 기자는 치열한 취재 경쟁 모습을 보며 "쟈니즈(일본의 유명 연예 기획사) 행사 모습같다. 굉장하다"며 감탄하기도 했다.

한편 오는 8월 10~19일 총 10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S.M.ART EXHIBITION'은 , SM의 콘텐츠에 최첨단 디지털 기술이 결합된 콘텐츠와 IT의 체험전이자 SM과 글로벌 기업들이 콜라보레이션한 콘텐츠를 공개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액티브 엔터테인먼트 전시회로 기획됐다.

SM의 스타들을 눈앞에서 직접 만나는 듯한 체험의 3D 입체 영상관, 실사 홀로그램 공연 등 퀄리티 높은 연출과 초호화 스케일로 전시회의 볼거리를 더했으며, 영화 매트릭스에서 사용되었던 360도 매트릭스 카메라 체험, 초대형화면으로 만나는 스타와 화상 통화 등 대규모의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전시 기획으로, 국내 팬들은 물론 한국을 방문하는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엑스포츠뉴스 김성진 기자]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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