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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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엄기준, 살인범 증거 밝혀져 '살인현장에 있는 조현민'

기사입력 2012.08.08 23:24 / 기사수정 2012.08.08 23:3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조현민(엄기준)이 남상원 대표를 살해한 진범으로 밝혀졌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유령'에서 박기영(소지섭)은 조현민이 남상원 대표를 죽인 진범이라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권혁주(곽도원) 팀장을 비롯한 사이버 수사대 팀원들이 살인사건 현장이 찍힌 동영상을 법원에 가져왔으며, 이에 판사의 명령으로 동영상이 상영됐다.

동영상에는 쇼파에 앉아 있다가 술에 독을 타기 위해 조현민이 일어나는 장면이 담겨 있었고 이에 모두 충격에 휩싸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소지섭은 사이버수사대 팀원들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소지섭-엄기준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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