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올림픽 중계방송으로 결방된다.
MBC가 공지한 8일 방송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15분부터 방송될 예정이었던 '라디오 스타'는 2012 런던올림픽 중계방송으로 대체됐다.
MBC는 8일 오후 11시 5분부터 한국과 중국의 남자 탁구 단체 결승을 방송할 계획이다.
한편, MBC 런던올림픽 중계단은 이재용, 김민아, 박은지 등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얼굴을 얼굴을 대표 MC로 내세웠고, 김성주와 임경진, 김창옥과 한광섭 등 신구 조화를 이룬 캐스터 진용을 갖췄다.
해설진으로는 전 국가대표 감독이었던 허정무 축구해설위원을 비롯해 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인 김수녕, 탁구의 현정화, 배드민턴의 방수현 등이 해설을 맡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 MBC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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