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고가 여름을 나는 법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남고가 여름을 나는 법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남고가 여름을 나는 법'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무더운 여름 교실에서 수업을 받고 있는 남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열심히 수업을 듣고 있는 모습은 공학이나 여고와 다를 것이 없지만, 눈길을 끄는 것은 반 전체 남학생들이 교복 상의를 벗고 수업을 받고 있다는 점이다, 얇은 반팔 혹은 런닝 셔츠만 입은 학생부터 대부분 상의를 모두 벗은 학생까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교실안의 무더위를 짐작케 한다.
'남고가 여름을 나는 법'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마나 더웠으면", "공감돼". "나도 남고였는데 딱 저랬음", "에어컨 뒤에 있는데", "여선생니믈 놀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