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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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성시경 영어 실력 화제 불구 시청률 하락

기사입력 2012.08.06 09:38 / 기사수정 2012.08.06 09:3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6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은 13.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9일 기록했던 18.5%의 시청률보다 4.9%p 하락한 수치다.

'1박 2일'은 지난 주 '런닝맨'의 결방으로 시청률 상승효과를 톡톡히 봤으나 금주 다시 시청률이 하락하는 행보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성시경의 폭풍 영어 실력이 화제를 모았다. 성시경은 카자흐스탄 출신의 샤샤와 함께 영어로 대화를 나눴다. K-POP에 관심이 많은 샤샤는 성시경에게 빅뱅에 관해 물었고 이에 성시경은 "빅뱅은 훌륭한 그룹이다"라고 영어로 답했다. 또한 성시경은 월드스타 비를 영어로 자연스럽게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성시경 발음 진짜 좋다", "우와 성시경 멋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1박2일 ⓒ KBS2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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