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20:27
사회

주말 내내 폭염, '서울은 8일째 열대야'

기사입력 2012.08.04 14:29 / 기사수정 2012.08.04 14:29

온라인뉴스팀 기자


▲주말 내내 폭염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폭염이 주말 내내 계속될 전망이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밤사이 서울의 최저기온은 28.2도를 기록했고,  8일째 열대야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외에도 동해안과 산간지방, 제주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이 열대야 현상을 겪고 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나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으며, 폭염특보가 발효된 지역의 경우 일최고열지수(Heat Index)가 34~45℃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열지수는 체감하는 더위의 정도를 온도로 지수화한 것이다.

기상청은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수원 등 폭염특보가 발표된 지역에서는 고온으로 인해 건강에 영향을 받을 수 있으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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