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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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전헤빈 짝사랑 고백 "과감하게 대시했었다"

기사입력 2012.08.02 14:40 / 기사수정 2012.08.02 17:54

방송연예팀 기자


▲하하 전혜빈 짝사랑 고백 ⓒ tvN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하하가 과거 전혜빈에게 사심이 있었음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2일 방송 예정인 케이블 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하하는 최근 모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한 여자 연예인에게 작업을 거는 듯한 모습 때문에 생겨난 '난봉꾼'이라는 별명에 대한 속사정을 밝혔다.

이어 "과거 시트콤에서 함께 러브라인을 연기한 전혜빈이 진짜 좋아져서 과감하게 대시했는데 정색하며 거절당했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하하 전혜빈 짝사랑 고백'에 네티즌들은 "하하의 짝사랑, 아쉽네요", "정색하며 거절당했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날 방송에서는 하하의 절친이자 한국인 최초로 빌보드 R&B-힙합 싱글 차트 3위까지 기록한 레게 뮤지션 '스컬'이 함께 출연한다.

스컬은 "현재 미국 팝 가수 머라이어 캐리의 친 오빠 모건 캐리와 음반 준비 중"이라고 밝히며 영어 실력과 인지도가 높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당시 YG의 타 가수보다 먼저 미국 진출에 성공하게 된 풀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하하와 스컬이 출연한 '현장토크쇼 택시'는 2일 오후 9시 방송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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