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 CEO 변신 '망식이 캐릭터 마케팅 직접 지휘'

▲김수로 CEO 변신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신사의 품격' 김수로가 캐릭터 마케팅에 직접 뛰어든다.

최근 커피와 디저트 카페 망고식스 압구정점을 인수하며 CEO로 변신한 김수로는 망고식스의 새로운 캐릭터 고릴라의 이름을 망식이로 짓고 CEO로서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망고식스는 새로운 캐릭터 탄생과 함께 신메뉴 망식이의 고릴라 바닐라쉐이크라는 캐릭터 메뉴를 8월 1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선보인다.

또 망식이 캐릭터를 머그컵, 텀블러, 쇼핑백, 티셔츠, 우산, 액서서리 등 다양한 MD상품으로 개발해 캐릭터 사업에도 본격적으로 뛰어들 전망이다.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임태산으로 출연중인 김수로는 자신이 운영하는 매장의 인테리어나 철저한 위생관리, 직원들의 서비스 교육은 물론이며 망고식스의 전체적인 마케팅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왕성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김수로 CEO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수로 CEO 대박이네", "김수로 CEO 도대체 못하는 게 뭐야?", "김수로 CEO로 성공하세요", "김수로 CEO 망식이 캐릭터랑 딱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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