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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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아 티진요 비난 "상처받는 사람 늘어날 뿐"

기사입력 2012.07.31 01:40

방송연예팀 기자


▲이비아 타진요 비난 ⓒ 디라인아트미디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이비아가 '티진요(티아라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를 비난했다.

이비아는 30일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티진요는 아니지 않나. 마녀사냥이 취미인가? 나도 그 사람이 안쓰럽지만 이런 식이라면 상처받는 사람이 늘어날 뿐이다. 호기심은 적당히 하자"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나도 왕따를 당해본 입장이고 해선 안 될 짓이란 걸 알지만 그게 마녀사냥으로 이어지는 것도 해선 안 되는 짓. 더하면 더했지 덜한 짓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티진요' 회원들은 '티아라 왕따설'과 관련된 의혹과 궁금증을 서로 논의하고 있으며, '티아라 왕따설'과 관련한 진실을 밝혀야 한다는 일관된 의지를 보이고 있다.

한편 티아라 소속사 김광수 대표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화영을 자유계약 가수 신분으로 조건 없이 계약 해지한다고 발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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