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은정 '나는 왕이로소이다' 시사회 불참…'무슨 일이?'

▲ 은정 시사회 불참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티아라의 은정이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 시사회에 불참했다.

걸그룹 티아라의 왕따설과 멤버 탈퇴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은정은  '나는 왕이로소이다' 시사회에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SBS 새 드라마 '다섯손가락' 여주인공으로 발탁된 은정은 드라마의 또 다른 주인공이자 '나는 왕이로소이다' 주연배우 주지훈을 응원하기 위해 VIP시사회를 찾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같은 날 티아라 멤버 화영의 탈퇴 소식이 담긴 공식입장에 대한 파장이 생각보다 크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 조심스러워 불참한 것으로 보인다.

이 날 VIP 시사회에는 '나는 왕이로소이다' 의 주연 배우인 주지훈, 백윤식, 박영규, 변희봉, 임원희, 이하늬, 이미도 등과 이들의 친한 스타 및 지인들이 참석했다.

한편 '나는 왕이로소이다'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세자 충녕이 노비 덕칠과 신분이 뒤바뀌면서 성군 세종대왕으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8월 9일 개봉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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