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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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주원, 패러글라이딩 도전 성공 "형들 생각나"

기사입력 2012.07.29 19:5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주원이 패러글라이딩 도전에 성공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는 여름방학 특집 1탄 '남자는 직진이다' 편이 전파를 탔다.

주원은 멤버들 없이 홀로 단양에 모습을 드러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지난 단양 편에서 못했던 패러글라이딩 도전을 위해서라고.

당시 기상미션에서 꼴찌를 했던 주원은 벌칙으로 패러글라이딩을 하게 됐지만, 강풍과 폭우로 인해 도전하지 못했었다.

이에 주원은 현재 촬영이 한창인 수목드라마 '각시탈' 촬영 일정까지 조정해 날씨 때문에 하지 못한 패러글라이딩 재도전에 나섰다.

2인 1조의 패러글라이딩을 하게 된 주원은 비행에 앞서 간단한 이륙, 착륙 연습을 한 뒤 마침내 단양 하늘을 나는 데 성공했다.

무사히 패러글라이딩을 마치고는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면서 함께하지 못한 형들 생각이 난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주원이 어른들한테 잘하고 개념 있는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주원 ⓒ KBS 2TV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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